대한전선 주가 전망 및 투자 매력도 확인
물린 분들이 많아서 어질어질한 해당 기업은 최근 사우디 최대 원유 회사 아람코와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져 이상한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주가 전망은 불투명
작년에 한 달 동안 3배가 올라버리는 기염을 토한 대한전선에 물린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물린 분들에 대한 내용은 아니며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전형적인 계단식 하락과 기술적 반등까지 보여줘서 이제는 보여줄 게 더 이상 없어 보일 만큼 심각한 공포를 주고 있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 극심한 공포가 주는 부분을 심각하게 생각해 보며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최근 아프리카 쪽과 사우디 아람코랑 연관이 되며 수상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대한전선의 실적과 전망 자체가 불투명해도 투자 매력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선전지만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나름 교집합을 이루고 있는 신호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사우디 아람코와의 협업 회의는 실제로 이루 졌으니 오피셜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차트적인 관점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추가적인 근거들까지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1.8조 원의 시가 총액을 형성하고 있는 대한전선은 현금은 빵빵하지만 부채가 높습니다. 워낙 주주들 돈을 빨아먹는 것으로 유명해서 흡혈 전선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기업을 바라보는 시선들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 것과 사람들의 시선은 별개이므로 투자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개인이나 타인의 감정은 넣지 않기로 합니다. 근본 있는 기업이긴 하지만 운영상 착오로 매출 대비 순이익 구조 개선이 이루어지기가 힘들기에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장기 투자 관점에 대해선 물음표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월봉차트를 보면 안타깝고 장기간 이곳에 물린 분이 분명히 계실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이것은 슈퍼 사이클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며 중동 쪽 관련이라 희망이 없진 않다는 위로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금 채굴 산업이 호황일 때 가장 돈을 많이 번 것이 광산 앞에서 광부들에게 청바지를 판매한 업자들이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생각해 보면 구조대가 올만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일봉으로 보면 정말 진한 상승의 향기가 엄청나게 풍깁니다. 전 고점에서 빠진 게 얼만데 아래 거래량 보시면 우측 거래량 터진 부분에서 상승이 첫 번째 아니라 두 번째 상승 파동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황과 차트 둘 중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진 투자는 분명히 위험성이 크지만 해당 종목은 시황과 차트가 교집합을 이루며 냄새를 풍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높은 투자 매력도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지고 계신다면 대한전선이라는 종목은 굉장히 높은 매력을 가진 투자 대상입니다. 이런 투자 전략을 사용해 보는 것은 손해와 수익의 개념보다 공포에 매수하는 연습, 위험하지만 높은 손익비에 배팅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령 실제로 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투자 시나리오를 세우고 거시적인 경제 관점과 매칭 시킵니다. 주가 흐름을 가끔 확인해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투자 공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락 폭이 빠르고 깊은 비슷한 종목들을 찾아보시고 관심 종목에 추가하여 흐름을 살펴보시는 것만으로도 투자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현명한 투자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 하시어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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